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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는 팔꿈치에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손상이에요. 이름만 들으면 꼭 테니스나 골프를 치는 사람만 걸릴 것 같지만, 사실 일상생활이나 다른 운동을 하다가도 쉽게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팔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은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가 무엇인지, 증상과 원인, 예방법, 그리고 두 질환의 차이점까지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란 무엇인가요?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즉 외측 상과 부위에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의학적으로는 ‘외측상과염’이라고 불러요. 주로 팔꿈치를 반복적으로 펴는 동작을 많이 할 때 생기는데, 테니스에서 라켓으로 볼을 칠 때 이 부위를 많이 쓰다 보니 붙여진 이름이에요.

반대로 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 즉 내측 상과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내측상과염’이라고 해요. 골프 스윙처럼 손목을 자주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할 때 발생해요. 둘 다 팔꿈치 근육과 힘줄에 과부하가 걸려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 증상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 모두 팔꿈치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이 눌렀을 때 아프고, 손목을 위로 젖히거나 물건을 쥐고 비트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져요. 가벼운 컵을 들 때도 아프다는 분들이 많아요.

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이 눌렀을 때 통증이 있고, 손목을 안쪽으로 굽히거나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돌릴 때 통증이 심해요. 둘 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서도 물건을 들거나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불편하고, 밤에 아픈 경우도 있어요.

 

  • 경미한 경우: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찜질, 약간의 물리치료만으로 4~6주 안에 통증이 호전돼요.
  • 중등도 이상: 통증이 심하거나 재발하는 경우에는 3~6개월 정도 걸리기도 해요. 이때는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같은 치료를 병행하기도 해요.
  • 만성화된 경우: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으로 넘어가요. 이 경우에는 주사 치료나 심하면 수술까지 고려하기도 해요.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 원인

두 질환 모두 팔꿈치를 과도하게 사용해서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겠지요! 테니스엘보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처럼 팔을 뒤로 젖히거나 휘두르는 운동을 반복할 때 주로 생겨요. 또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컴퓨터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손목을 과도하게 쓰는 직업에서도 많이 나타나요.

골프엘보는 골프나 야구처럼 손목을 안쪽으로 구부리는 동작이 많은 운동에서 주로 생겨요. 또 목수, 용접사, 정원사처럼 손목을 많이 굽히는 일을 할 때도 자주 발생해요. 두 질환 모두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에요.

예방법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를 예방하려면 팔꿈치와 손목을 과도하게 쓰는 습관을 줄여야 해요. 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팔과 손목의 긴장을 풀어주고, 사용 후에도 마찬가지로 충분한 스트레칭과 휴식이 필요해요.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팔꿈치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절한 자세로 드는 것이 중요해요.

운동을 할 때는 적절한 장비를 사용하고, 테니스나 골프처럼 반복 동작이 많은 운동을 할 때는 올바른 자세를 배우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 팔과 손목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부상 예방에 큰 도움이 돼요.

도움이 되는 운동

  1. 팔꿈치 스트레칭 : 팔을 쭉 뻗고 반대 손으로 손바닥을 부드럽게 눌러 손목을 당기면 팔꿈치와 손목 근육이 잘 풀려요.
  2. 손목 강화 운동 : 가벼운 아령이나 생수병을 들고 손목을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면 손목과 팔꿈치 근육을 강화할 수 있어요.
  3. 그립 강화 운동 : 말랑한 볼이나 스트레칭 볼을 쥐었다 폈다 반복하면 손과 팔의 힘줄을 튼튼하게 만들어줘요.

운동 후에는 아이싱으로 팔꿈치 주변의 염증을 예방하는 것도 좋아요.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통증이 나타나는 위치와 원인이에요.

  •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외측)에 통증이 생기고, 주로 팔을 펴는 동작이나 손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에서 문제가 생겨요.
  • 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내측)에 통증이 생기고, 손목을 안쪽으로 굽히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요.

테니스엘보는 라켓 스포츠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 골프엘보는 골프 스윙이나 손목을 자주 구부리는 작업에서 더 많이 나타나요.

통증이 지속된다면?

특히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풀업 같은 특정 동작에서 통증이 반복된다면 일단 팔꿈치에 부담이 가는 동작은 당연히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증이 있다는 건 이미 조직에 스트레스가 쌓였고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에요. 저라면 이렇게 단계별로 접근할 것 같아요.

1. 운동 강도와 동작 수정

  • 풀업, 턱걸이, 푸쉬업 같은 팔꿈치 굴곡과 신전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고강도 운동은 일시적으로 제외하고 대신 팔꿈치 관절에 무리가 적은 저강도의 등, 어깨, 코어 운동을 대체로 추천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폼롤러나 써클링을 활용한 가벼운 리트랙션 연습이나 중립을 잡아주는 필라테스 동작으로 대체할 거예요.

2. 관절 안정성 운동

  • 팔꿈치 자체를 쉬게 하면서 어깨 안정성 (특히 견갑골 하강과 고정) 에 초점을 둔 운동을 병행할 거예요.
  • 예를 들어 필라테스에서는 월엔젤, 숄더브릿지, 롱박스 풀링 스트랩 같은 동작으로 어깨와 견갑대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이때 손목과 팔꿈치를 가볍게 사용하는 것부터 점진적으로 도와줄 것 같아요.

3. 보상 움직임 체크

  • 남성분들은 특히 상지 운동할 때 어깨, 손목, 팔꿈치 라인에서 보상이 자주 생겨요. 어깨를 과도하게 으쓱 올리거나, 손목을 꺾는 버릇이 있으면 그게 팔꿈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저는 항상 어깨-팔꿈치-손목의 정렬을 먼저 확인해요.

4. 회복 프로그램 강조

  • 운동 외에도 차가운 찜질로 염증을 관리하고, 근육이 긴장되어 있을 경우 온찜질과 셀프 마사지도 함께 하라고 할 거예요.

5. 의료 상담 권유

  • 마지막으로, 2개월 이상 반복되는 통증이라면 정형외과나 스포츠클리닉에서 한 번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꼭 추천할 것 같아요. 운동 습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

팔꿈치 통증이 계속되면 방치하지 말고 꼭 병원에 가서 진단받는 것이 좋아요. 두 질환 모두 초기에 적절히 관리하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어요. 미리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통증도 분명 줄어들 거에요. 여러분도 오늘 알려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팔꿈치 건강 잘 챙기세요! 다음에도 운동과 건강에 도움 되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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